여기에 출장와서 오래 살아본 것은 아니지만 꼭 이것만은 너무나 너무나 부럽다.

다음주면 한국의 추석이다. 추석이면 누구나 집에 가고 싶고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올해 추석은 금요일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실제로 추석 휴가는 하루밖에 없다. 따라서 더 오래 쉬려면 회사의 눈치를 봐가면서 휴가를 내야 한다.

하지만 일본은? 일본은 휴일은 무조건 쉬게 되어있다. 만약 일본의 공휴일이 토요일이라면 그날이 아닌 다른 날로 휴일을 옮겨서 꼭 쉬도록 만들어준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원할 경우, 휴일들을 묶어서 긴 휴일로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비교적 긴 휴가를 계획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실제로 이번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일본은 대형휴일주간이다. 하지만 이 3일은 각각 쉬는 이유가 있는데 그중 하루는 추분이라서 쉬는 것이고 다른 날들도 각각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이들을 묶어서 한번에 쉬게 해주는 것이다. 실제로 하루를 쉴경우, 직장인들은 어디에 가기 힘든것이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업무량과 휴일의 비례는 OECD국가중에서 최저수준이라고 하는데... 정말 이렇게 힘들게 사는 날이 지속될 수록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점점 더 낮아지게 될 것이고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악성 순환이 멈추지 않을 것같아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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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나에게 있어서 살아본 세번째 나라이다. 중국, 일본, 그리고 내가 직장 다니고 있는 한국... 모두 동북아에 위치해 있는 나라로써 지리적으로 굉장히 가까워서 많이 닮은 것같지만 또한 너무나 다른 지역이다.

지금 일본에 와보고 외국에서 아주 낫선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정말로 즐겁다는 것이 느껴진다. 세상에 나를 도전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언어도 모르고 문화도 잘 모르고 지형도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스릴감이 있다는 것이 맞을 것같다.

일본에 있으면서 쉬는 시간이면 여행에 관한 영상들을 다운 받아서 보고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재미있고 감동을 받은 것이 여행작가 변종모씨가 솔로몬제도를 여행하면서 촬영한 것들인데 너무나 재미있게 촬영해서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다.

변종모 작가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아서 검색해보니 여행을 위해 직장을 7번이나 그만둔 여행을 정말로 좋아하고 여행을 통해서 자신을 알아보려고 하는 사람이었다. 현재 한 광고회사에서 이사로 재직해 있고 또 사진작가로써 사진집도 많이 낸 유명한 분인 것같다.

일본이라 이분의 책을 읽어볼 수는 없지만 이제 한국가면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다.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그리고 사진을 좀 더 잘 찍고 싶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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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회사에서는 일반적으로 특징이 있는데 수요일과 금요일은 보통 일찍 퇴근할 수 있다. 평소같으면 5시에 퇴근종이 울려도 6시 넘어야 퇴근하지만 수요일같은 날은 5시가 넘으면 퇴근을 준비하고 있고 우리가 퇴근할 무렵인 6시 30분정도에는 아주 큰 방에 두세명밖에 남지 않았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야근을 할경우 야근비를 정확하게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회사로써는 업무시간 외에 추가로 근무하는 것을 달가와하지 않는다. 심지어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간주하기도 한단다. 때문에 최대한 열심히 업무시간에 일한 후 빨리 퇴근하려는 것이 내가 일하는 회사의 분위기이다.(모든 회사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회사의 강력한 방침에 따라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없지만 야근을 할 경우, 테이블 위에 몇시까지 야근을 할 것이라는 것을 적어놓는다. 그렇게 해서 그때까지 최대한 노력을 한다. 이런 방식도 꼭 다 좋은건 아니지만 나름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 이런 일습관에 적응이 안되는 것같다. 점심먹고 제일 피곤할 때인데 여기서는 반드시 정신을 가다듬고 일해야 하는데 편하게 엎드려 10분이라도 자면 지적을 받는 것이 여기 각박한 현실이다. 참으로 나에게는 어렵다.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한국과 달리 계속 일찌기 일어나는데 오늘 7시 45분에 악몽과 함께 일어난 후 밥을 재빨리 지었는데... 쾌속취사를 했건만 출발시간은 8시 30분까지 익지 않는 바람에 밥을 먹지 못하고 출근해서 동료들과 같이 빵과 우유로 아침을 떼웠다. 하지만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나는 오늘도 예외가 아니었다.

오늘도 휴대용 작은 똑딱이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해서 출근시간에 발견할 수 있는 각종 사진들을 찍었다. 특히 오늘 찍고싶었던 사진은 신사(즉 묘지다)들이 둘레에 자리해있고 가운데 학교가 있는 모습이다. 이것이 일본의 문화라고 알았지만 그래도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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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나에게 먹을 것을 만들어주는 착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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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들은 한국보다 생활용자전거를 많이 사용한다. 누가 뭐라든 자전거는 이들에게 각별한 교통수단이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다. 그리고 더 부러운 것은 이들이 자전거를 이렇게 세워놔도 잊어먹거나 펑크를 당할까봐 걱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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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은 늘 신나는 기분으로~ 오늘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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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제일 좋아하는 김치규동(소고기 덥밥)과 국을 주문했다. 나름 제일 영양이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서 주기적으로 주문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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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주문한 쌈? 근데 양이 너무 적어서 별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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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COMWARE라는 유명한 일본의 소프트웨어. 여기서 잠시나마 일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일본 직장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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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다. 일본은 지하철 승무원이 꼭 안내방송을 직접 역으로 나와서 내보내고 역을 떠날 때까지 이렇게 상황을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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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든, 음식을 주문하든 그리고 사진처럼 지하철을 기다리든 무조건 줄을 서는게 여기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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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있는 한 고기집에서 비교적 싼 고기를 먹었는데 앞치마가 종이로 만들어서 너무나 특별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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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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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기다리느라 눈이 막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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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고기불판이다. 아주 작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일본은 사람들이 고기를 먹을 때 늘 자기 앞에 있는 불판에 자기 고기만 구워서 먹는다. 일본인들은 섞어서 남들과 같이 입대고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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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우동... 한국의 우동이 처음으로 먹고싶어졌다.


마지막으로 오늘 고기집에서 내가 중국어를 안다는게 얼마나 좋은 재산인지를 알게 되었다. 음식을 주문하다가 일본어가 되지 않아서 고기한접시도 주문하기 어려웠는데 서빙하는 한 사람이 중국어를 하는 것을 잠깐 들었고 다시 그분을 쳐다보니 왼지 중국사람같아서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있는지를 물어보자 바로 나의 예감이 정확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결국 일본어를 몰라도 중국어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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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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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에 있는 리틀 자유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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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브릿지에서


이제 일본(도쿄)에 온지 7일째로 접어들었다.
한국에서는 매일 10좌우에 출근했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7시 30분에 눈을 떠서 침대에서 15분간 아쉬워하다가 겨우 일어났다.
세수하고 일요일에 지어놓은 밥에다가 한국에서 가져간 무우짱아치와 중국음식 '훙팡'을 반찬으로 요기를 떼운다.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일찍 일어났고 또 점심이 12시이후에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아침에 먹어줘야 한다. 그리고 점심에 비싼 음식이 아닌 일반 음식을 먹고 저녁 8시까지 버틸려면 (우리는 늘 이때 퇴근하기 때문) 아침과 점심에 많은 영양을 몸에 비축시켜야 한다. 좋은거 꼭 먹는 것보다 맛이 없어도 맛있게 영양이 있는 것을 골라 먹어야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같다.

오늘 출근 후, 피로감이 느껴온다. 어제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일본음식을 먹었다. 이꼬노미야끼를 먹느라 2500엔 좌우 지출했는데 굉장히 맛있었지만 돈이 약간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냥 먹어도 되는데...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같이 생활하고 일본문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일본에서 재미있게 살 수 없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지출을 감행했고 나름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한다.

어제부터 몸이 많이 피곤한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마도 일본에서의 첫 주말을 무리하게 보내지 않았는가 생각한다. 토요일 오다이바를 발로 걸어다니면서 에너지를 소비했고 또 샌들때문에 발에 엄청난 무리를 가져다 주었다. 거기다가 저녁에 늦게 잤으니... 나 자신의 체력을 너무 믿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게 경험이 아닌가?

오늘도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나를 기다린다.
지금 잠깐 휴식시간을 틈타 글을 쓰고 있는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

점심엔 뭘 먹을까?(매일 고민하는 것... 회사 연구소에 있을 때는 영양사가 알아서 챙겨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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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의 축지법


허경영씨... 축지법의 자세를 한번 제대로 보여줄께요. 나무 목석처럼 서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 분 처럼 이쁘게 자세를 잡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손 잡고 서면 안되죠...

그리고 국민들을 정말로 바보로 알고 오락프로까지 나와서 뻥치고 거기에 방송사들은 앞다퉈 게시트로 모시고 MC들은 끄덕이면서 사실인 듯 믿어주는 모양새를 하고...

참 보기 안좋은 모습들만 연출하네요... 다른 나라사람들이 보면 웃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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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카메라를 메고 사진을 찍고 또 운동도 할겸 서울대공원 뒤에 있는 산을 올라갈 예정입니다. 지난해에 한번 올라가보았는데 경치가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뽕~' 갔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똑딱이 카메라만 있었고 또 사진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찍은 사진들을 지금에 와서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내일 다시 한번 일찌기 출발해서 오후까지 보낼 생각입니다.

카메라 가방과 삼각대를 메고 등산하려고 하는데, 꼭 좋은 사진들을 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한가하게 여유를 가지고 싶습니다. 요즘 저를 힘들게 한 일들이 많아서 좀 쉬고 싶네요...

정말 기대되는 첫 단독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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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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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정리같은 것들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와서 자료정리나 참조하는데 있어서 많이 고생을 한 것같았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는 법을 몰랐었습니다. 필요한 것은 알았지만...

이제야 드디어 어느정도 감이 온 듯하네요.

일정들을 모두 google calendar에 정리하고, 회사 프로젝트 관련은 팀 위키에, 사소한 정리는 springnote에... 그리고 가능하면 자료들에 태깅을 해서 향후 검색이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리를 하다보면 오히려 체계가 잡히고 일을 처리하는데 실수를 적게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 프로패셔널하다는 말은 저는 이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도 잘 알고 남에게도 잘 설명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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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잡담
Posted by Seungho 트랙백 0 : 댓글 0
류한석님의 블로그에서 글을 보다가 엄청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해보면서 제가 이런 공감이 갈만한 상황은 많이 마딱뜨리지 못했지만, 요즘 주위에서 아는 분들이 당하는 상황을 살펴보면 완전 공감이 가게 됩니다.

총명한 보스는 부하들이 최소한의 불만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지금 저는 총명한 보스가 있어서 즐겁게 일하고 있죠. 반면, 제가 아는 분은 보스가 부하들의 기를 죽이고 헐뜯고 비난하고...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인 능력은 있는 보스인데 말입니다.

한국의 학교문화도 비슷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교수들은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공부할 때는 소위 유능한 교수밑에서 자유롭게 일했지만 한국에 오면 바로 '괴물'교수로 변해서 학생들을 갉아먹죠... 자신의 비즈니스를 위해 학생들을 직원처럼 여기고 명령하고... 학생들의 발전은 전혀 고민도 안하는 것이 바로 한국의 대학교 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밖에 나열해라면 온종일 적을 만큼 정말로 부실한 상황이 많지만... 불평만 하다보면 세상살기 참 어려워질 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내가 보스되면 이런 실수를 하지말자. 그리고 이런 보스를 만나지 않기를 기도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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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잡담
Posted by Seungho 트랙백 0 : 댓글 0
우울하게도 이제 한달만 있으면 30대(한국나이로)에 들어서게 된다. 정말 싫지만 현실이니...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같다.

그러면서 20대를 어떻게 살았는지를 돌아보게 되는데, 그간 내가 행복하게 살았는지? 라고 물어보면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라고 말해야 할 것같다. 왜냐면 20대에서 나는 목표는 거창했지만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회는 언제나 있었는데 많은 기회를 그냥 흘러보낸 것이 제일 아쉽다.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지나가고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은 그냥 추억으로 남기는 것이 더 좋을 것같다.

이제 30대에 접어들면서...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할까? 라고 고민을 하게 된다.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제일 기초가 될 것같고, 가정에서 아내를 도와서 집안일도 좀 하고 가끔 아내랑 산책도 하는 등 같이 있는 시간을 늘여야 하겠고, 회사에서는 정말 헌신적이고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서 일해서 우수사원을 빠른 시일내로 해보고 싶고 회사에 내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가끔 동문 사이트에 방문해서 동문들의 소식들을 접하곤 하는데... 솔직히, 나는 지금 내가 처해있는 환경에 불만을 가질 그 어떤 이유도 없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티맥스, 내가 일하는 회사에서 은퇴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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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과 자전거 타고 율동공원에 사진찍으러 갔다.

모두들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덕분에 사진이 잘 나온 것같다 :)

Canon | Canon EOS DIGITAL REBEL | Multi-Segment | 1/50sec | F/2.2 | -0.33EV | 28mm | ISO-400 | Red Eye, Compulsory Flash | 2008:11:04 17:41:35
Canon | Canon EOS DIGITAL REBEL | Multi-Segment | 1/60sec | F/2.2 | -0.33EV | 28mm | ISO-400 | Red Eye, Compulsory Flash | 2008:11:04 17: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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